
나인 이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카즈키 후미가 시나리오를 맡은 게임. 여름의 종식과 크리미널 보더와 다르게 이쪽은 풀 프라이스다. 시놉시스를 보아 이번에도 나인과 여름의 종식과 같은 전기물을 예상할 수 있었다. 3년간 반응을 보고 피드백을 할 수 있었던 나인 시리즈는 일종의 치트키라는 걸 감안하면 여름의 종식에서 소재는 반짝였으나 분량의 한계가 역력히 느껴졌기 때문에 풀 프라이스인 이번 작품에서는 그러한 문제가 해소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. 요즘 작품답게 프롤로그에 필요없는 것은 바로 쳐내고 주인공이 등장하고 곧 신역으로 끌려들어가서 괴물과 조우하고, 카나메를 만나고 바로 탈출한다. 과거의 작품들은 일상이 무너져서 비일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로우 프라이스에서 쓰던..
감상평/게임
2022. 12. 23. 17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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