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나인 이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카즈키 후미가 시나리오를 맡은 게임. 여름의 종식과 크리미널 보더와 다르게 이쪽은 풀 프라이스다. 시놉시스를 보아 이번에도 나인과 여름의 종식과 같은 전기물을 예상할 수 있었다. 3년간 반응을 보고 피드백을 할 수 있었던 나인 시리즈는 일종의 치트키라는 걸 감안하면 여름의 종식에서 소재는 반짝였으나 분량의 한계가 역력히 느껴졌기 때문에 풀 프라이스인 이번 작품에서는 그러한 문제가 해소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. 요즘 작품답게 프롤로그에 필요없는 것은 바로 쳐내고 주인공이 등장하고 곧 신역으로 끌려들어가서 괴물과 조우하고, 카나메를 만나고 바로 탈출한다. 과거의 작품들은 일상이 무너져서 비일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로우 프라이스에서 쓰던..
감상평/게임
2022. 12. 23. 17:02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Lunaria
- LOOPERS
- 夏ノ終熄
- 키네틱
- MOCHA
- Orthros
- GLOVETY
- AinoLinks
- 종말의 스텔라
- 여름의 종식
- 하지러브
- D.C.5
- 終のステラ
- Making*Lovers
- TrymenT
- Circus
- Visual Art's
- cube
- 창작그녀
- AMBITIOUS MISSION
- Re:LieF
- 카즈키 후미
- SMEE
- key
- SAGAPLANETS
- 아이코메
- 츠바이 트리거
- RASK
- 다카포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||
6 | 7 | 8 | 9 | 10 | 11 | 12 |
13 | 14 | 15 | 16 | 17 | 18 | 19 |
20 | 21 | 22 | 23 | 24 | 25 | 26 |
27 | 28 | 29 | 30 | 31 |
글 보관함